10일 한국시간 새벽 2시에 발표되는 애플 신제품 발표는 새로운 애플 아이폰에 대한 여러가지 예측설이 퍼져 있는 데 여기에 정리해 보았습니다.
아이폰 16에는 새로운 운영체제가 탑재될 예정입니다. 애플 인텔리전스라고 불릴 이 OS의 새로운 기능 중 대표적인 것은 통화녹음 서비스 인데 이전에는 다른 통화앱을 통해 통화녹음을 했지만 이번에는 자체앱 안에서 통화녹음을 하는 기능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통화녹음이 끝나면 탑재된 AI가 요약본을 만들어 보여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음성 비서는 시리에 오픈 AI의 챗 GPT 를 적용하게 됩니다. MS 가 더 많은 투자를 한 것으로 알고 있는 데 챗 GPT 서비스는 결국 애플이 가져가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번역기능이 자체앱으로 가능하게 될 거 같습니다, 이것은 아주 좋은 개선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여행중에 번역기를 사용해 보신 분들이라면 다들 공감하시겠지만 인테넷 통신망을 이용하는 번역기능은 그 나라 통신 사정에 따라서 딜레이가 엄청 발생하는 데 생판 모르는 말도 안 통하는 사람을 앞에두고 벌쭘하니 통역 회신이 올 때 까지 기다려야하는 상황은 고구마 백개 먹은 상황입니다. 더구나 화장실이라든지 급한 상황에서는 이것은 참기 어려운 고통이 되겠지요 그런데 이게 아이폰 내부에서 해결이 되면 정말 유쾌한 경험이 되겠네요 이 기능 써보려고 여행을 갈 수도 있겠어요.
외관상의 변화로 중요한 것은 아마도 오른쪽 아래에 새로운 기능을 가진 버튼이나 햅틱 센서가 탑재되는 것 같은 데 한번 꼭 누르면은 반셔터 기능으로 조리개를 고정시킨 후에 구도를 맞추고 촬영이 된다든지 하는 일반 카메라와 같은 그런 기능이 탑재된 것 같은 데 이런 기능은 스마트 폰 중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기능이고 사진 좀 찍어봤다는 사람들에게는 실제 촬영할 때 아쉬웟던 부분이 해결된 것 같습니다. 빨리빨리 어떤 구도를 잡고 찍어야 될 때 폰을 뒤집어서 다시 뭐 터치를 하고 이런 불편함이 없어지고 굉장히 편리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메라 위치가 세로 직렬로 바뀐다는 소문이 있고 메인 카메라외에 초광각 카메라와 망원 렌즈카메라의 화질이 대폭 개선이 이루어질 것 같습니다. 그냥 인스타 그램에 올리는 사진 같은 거야 고화질이 굳이 필요 없지만 실제로 상업용으로 쓸 수 있을 만한 사진을 찍을 수 있느냐 그런 화질이 되느냐 하는 건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는 상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미러리스 카메라를 또 갖고 다녀야 되는 그런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 추가 카메라의 렌즈의 화질이 좋아지게 된다면은 카메라를 안 들고 되지 또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칩셋이 바뀐다고 하는 데 아무래도 인공지능을 원활히 하려면 새로운 빠른 칩으로 해결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 외에 다른 일도 추측 거리가 많지만 일단 여기까지 우선 알려드리고 출시 후에 확인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