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 메이플에서 나온 휴대용 버너를 소개합니다. 기본에 충실한 기능에 티타늄으로 만든 아주 견고한 쓸만한 제품입니다.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비상용으로 배낭 헤드에 넣어두어도 될 만큼 작고 그러면서도 할 일 다하는 성능 좋은 제품입니다.
기본기능에 충실한 제품
버너의 기본 기능이 뭐겠습니까? 불 잘 켜지고 불꽃 조절이 잘되고 코펠 잘 받치고 쏟아지지 않게 안정적이면 되는 데, 그런 기능은 작은 몸체 안에 다 갖추고 있어서 아주 믿음직스럽습니다. 처음에 봤을 때 허접한 외모가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는 데 작은 삽각대 발을 펴고 불을 켜보니 버너로서의 기능은 확실히 갖추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플라스틱인 줄 알았던 몸체가 알루미늄도 아니고 티타늄이라니 가볍고 튼튼해서 한 십 년은 쓰겠다 싶었습니다.
작은 고추가 맵다
발은 작아보이는 데 삼발이를 펼치니 아주 안정적으로 2리터용 코펠을 얹어놓아도 문제가 없습니다. 3-4인이 간단히 국 끓이고 밥하고 고기 구워먹어도 전혀 문제가 없어보입니다. 티탸늄 발톱이 바위 위에서도 안정적으로 버너를 잡아줍니다. 불꽃 조절이 예상 외로 잘되어서 더 좋아보입니다. 밥 뜸을 들일때에도 잘 될 것 같습니다. 이 정도면 주머니에 넣고 간단히 나서도 되겠다 싶습니다. 오히려 가스통이 커서 불편할 지경입니다.
견고한 티타늄재질
사무실에도 작은 버너가 하나 있는 데 다리가 녹이나서 교체할 참이엇는 데 마침 잘되었다 싶어서 냉큼 바꿔 놓았습니다. 티타늄이니 녹슬일이 없겠습니다. 이리저리 굴러다녀도 기스하나 없을 정도로 단단해 보입니다. 사무실에서 가끔 라면이라도 끓여먹을 때 사용하는 데 볼 때 마다 아주 작은 것이 불꽃을 내면서 라면 물을 끓이고 있는 것을 보면 신통 방통 합니다.
기본기능에 충실하면서도 튼튼한 티타늄으로 나온 이 제품 비상용으로도 하나 더 구매해도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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